할렐루야

펜타토닉스는 현존하는 아카펠라 그룹 중 가장 인기 있는 그룹입니다. 2011년 Sing-off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활동이 무척이나 왕성하여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 준 수많은 음악을 선보여준 멋진 분들이죠.

<펜타토닉스 미치 그래시 (Mitch Grassi) 아름다운 음색, 고음모음>

1. Pentatonix - 할렐루야 (Hallelujah)

이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그룹이 얼마나 될까?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잘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펜타토닉스의 커버곡들 중 가장 맘에 드는 것 중 하나입니다. 더불어 퀸 노래인 보헤미안 랩소디도 장난 아닙니다. 아래 영상으로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미치 그래시의 다양한 컨셉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컨셉입니다. 

2. 미치 그래시 (Mitch Grassi)

그는 꽤나 왜소한 편이지만, 엄청난 고음을 낼 수 있는 팀의 테너입니다. 어지간한 여성분들보다 음역대가 더 높지요. 단지 고음뿐만 아니라 무척이나 섬세한 감성을 가졌으며, 그걸 엄청 잘 표현하기도 합니다. 1992년생으로 아직 창창한 나이입니다. '게이'여서 그럴까요? 그의 밝은 얼굴 구석의 보이지 않는 그늘이 걱정될 때도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그의 다양한 음색, 주로 고음파트를 모아놓은 것입니다. 서핑하다가 찾은 건데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감성까지 아름다움을 보게 될 것입니다. 

내 귀를 너무나도 즐겁게 해주는 펜타토닉스, 그중에서도 미치그래시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오랫동안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멤버 구성*

- 미치 그래시 (Mitch Grassi)

- 스콧 호잉 (Scott Hoying)

- 아비 카플랜 (Avi Kaplan)

- 커스티 말도나도 (Kirstie Maldonado)

- 케빈 올루졸라 (Kevin Olu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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