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_국내가수

방탄소년단다이너마이트 노래와 함께 컴백했습니다. 싱글 앨범이고, 발매 후 각 챠트를 휩쓸고 있지요. 정규 앨범이 아닌 깜짝 등장을 하게 된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전세계 사람들을 위해 위로가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디스코 팝 장르입니다.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뮤비, 가사, 해석>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BTS의 Dynamite는 미국에서 선보인 최초의 영어노래라고 해요. TV에서 소개하는 걸 보고 알았는데, 이번에 유명한 스타인 David Stewart, Jessica Agombar 등이 참여했습니다. 

최근 북미에서도 복고풍 열풍이 불어 젊은 층이 디스코를 즐기거나 복고 디자인의 옷을 입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트렌디한 취향을 잘 맞춰서 노래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뮤비

복고풍 느낌이지만, 세련됨이 돋보입니다. BTS 멤버들 모두 너무 잘생겨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아미 팬클럽 분들은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뮤비 감상하고 가세요. ^^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가사 및 해석

아래는 전체 가사와 한글 해석을 달아봤습니다. 직접 해석하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잘 표현된 해석을 선택해서 써 봤네요. 팬 분들이야 다 외우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보고 들어야 합니다. ㅎㅎ


Cos ah ah I'm in the stars tonight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

오늘밤 난 별들 속에 있으니까

내가 불을 지피고 밤을 찬란히 밝히는 걸 지켜봐


Shoes on get  up in the morn

Cup of milk let's rock and roll

아침에 일어나 신발을 신고

우유 한잔, 이제 시작해보자


King Kong kick the drum rolling on like a rolling stone

Sing song when I'm walking home

Jump up to the top LeBron

킹콩 드럼을 연주해 구르는 돌처럼 거침없이

집으로 걸어가며 노래해

높이 뛰어 올라 마치 LeBron처럼


Ding dong call me on my phone

Ice tea and a game of ping pong

딩동, 전화줘

아이스티 한잔과 탁구 한 판


This is getting heavy

Can you hear the bass boom, I'm ready

점점 뜨거워지는 분위기

울리는 베이스 들리니, 난 준비됐어


Life is sweet as honey

Yeah this beat cha ching like money

인생을 꿀처럼 달콤해

그래, 이 비트는 부티나지


Disco overload I'm into that I'm good to go

I'm diamond you know I glow up

Hey, so let's go

디스코 충분해 난 빠졌어 난 준비됐어

난 다이어몬드, 빛나는 거 알잖아

그럼 가보자!


Cos ah ah I'm in the starts tonight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

오늘 밤 난 별 속에 있으니까

내가 불을 지피고 밤을 찬란이 밝히는 걸 지켜봐


Shining through the city with a little funk and soul

So I'mma light it up like dynamite, woah

작은 펑크와 소울로 이 도시를 빛내며

다이너마이트처럼 빛으로 물들일거야


Bring a friend join the crowd

Whoever wanna come along

친구도 불러 여기 모여봐

같이 가고 싶은 사람 누구든지

Word up talk the talk just move like we off the wall

말은 됐고 미친 것처럼 흔들어


Day or night the sky's alight

So we dance to the break of dawn

낮에도 밤에도 하늘은 눈부셔

그러니 우리는 아침이 올 때까지 춤을 춰


Ladies and gentlemen, I got the medicine so you should keep ya eyes on the ball, huh

신사숙녀 여러분, 고민은 내게 맡기고 집중하세요


This is getting heavy

Can you hear the bass boom, I'm ready

점점 뜨거워지는 분위기

울리는 베이스 들리니, 난 준비됐어


Life is sweet as honey

Yeah this beat cha ching like money

인생은 꿀처럼 달콤해

그래, 이 비트는 부티나지


Disco overload I'm into that I'm good to go

I'm diamond you know I glow up

Let's go

디스코 충분해 난 빠졌어 난 준비됐어

난 다이아몬드, 빛나는 거 알잖아

렛츠고~!


Cos ah ah I'm in the stars tonight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

오늘 밤 난 별 속에 있으니까

내가 불을 지피고 밤을 찬란이 밝히는 걸 지켜봐


Shining through the city with a little funk and soul

So I'mma light it up like dynamite, woad

작은 펑크와 소울로 이 도시를 빛내며

다이너마이트처럼 빛으로 물들일거야


Dynnnnnanana, life is dynamite

Dynnnnnanana, life is dynamite


Shining through the city with a little funk and soul

So I'mma light it up like dynamite, woah


Dynnnnnanana eh

Dynnnnnanana eh

Dynnnnnanana eh

Light it up like dynamite

다이너마이트처럼 불을 밝일거야


Dynnnnnanana eh

Dynnnnnanana eh

Dynnnnnanana eh

Light it up like dynamite


Cos ah ah I'm in the stars tonight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

Shining through the city with a little funk and soul

So I'mma light it up like dynamite


Cos ah ah I'm in the stars tonight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

Shining through the city with a little funk and soul

So I'mma light it up like dynamite, woah


Cos ah ah I'm in the stars tonight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

Shining through the city with a little funk and soul

So I'mma light it up like dynamite, woah


BTS의 의도만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그런 노래였음 좋겠습니다. 코로나가 지나갈 때까지 마음에 힐링을 선물해주는 그런 노래가 될 것 같네요. 

임한별 - 희재. JTBC '제3의 매력' 주말드라마의 ost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가수여서 그의 곡들 뿐만 아니라, 커버곡들도 꼬박꼬박 듣고, 가끔은 모아서 들어보기도 하네요. 뭔가 감성적이고 싶을 때 찾는 가수입니다. 

<임한별 희재, 슬픈 감성의 끝판왕>

<사진 출처. 임한별 인스타그램>

서강준, 이솜 드라마 OST로 아래 영상은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새로 만들어진 곡은 아니고, 성시경의 원곡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곡은 리메이크곡이 되겠습니다. 15년 전 영화 '국화꽃 향기'의 OST를 리메이크했습니다. 임한별 만의 미성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짙은 감성의 곡으로 잘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임한별 - 희재, 가사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유일 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래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또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늘 기억하며 기다려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



슬픈 사랑. 사랑하는데 헤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들. 그래서 더 아프고, 더 괴롭고, 더 그리운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마음으로 계속 상대방을 응원하게 되고, 잘 되길 빌어주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건 때론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 아름다운만큼 슬프고 힘들기도 한 것이지요. 그 결말이 모두 아름답다면 참 좋을텐데... ^^


[아래글도 살펴보세요]

- 눈물나는 노래 : 임한별 '그 길에' 미스티ost

- 가을 노래 추천, 가을남자 이적 감성 노래

- 네가 행복해지길 바래 : 피아노 감성 지드래곤

양팡 구독은했니 노래 공유합니다. 인기BJ로 열심히 활동 중이신 분이죠. 이미 보고 계신 분들은 더 와닿는 노래가 될 것입니다. 펀치 맞고 싶지 않으면 다들 응원해주세요. ^^ 계속 듣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양팡 구독은했니 노래듣기, 가사>

가볍게 듣기에도 좋고, 다른 일 하면서 듣기에도 좋습니다. 작곡가 김댕님과 함께 만드셨더군요. 가수 정효님의 도움도 있었고요. (feat. 정효) 양팡(양은지)님의 저작권이 있는 정식 음원이니 함부로 가져다 쓰시면 안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여자 부문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지요. 그만큼 인기도 많으시네요. 97년 1월 3일생이며, 부산 출신입니다.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재미난 활동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인스타, 유튜브, 공식 사이트 등에서도 뵐 수 있어 좋네요.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참고 글]

- 레전드먹방, BJ벤쯔 영상 모음

- 남자가 보는 남자 외모 - 소개팅 주의

- 세계 불가사의 - 페루 나스카 외계인 미이라

귀엽고 깜찍한 남매인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 뮤직비디오 및 가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가수에요. K팝스타 우승할 때부터 줄곧 팬이었지요. 특히 수현양의 목소리는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 뮤직비디오, 가사>

2017년 7월에 불렀던 이 곡은 담담하게 불러내는 가사와 느낌 있는 멜로디와 리듬으로 우리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누구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그들만의 음악적 색감은 이 곡에도 충분히 드러납니다. 신스 사운드도 정말 잘 녹아 들어가 있고요. 

뮤직비디오

아래는 공식 뮤직비디오입니다. 두 남매가 직접 출연하기에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귀여운 AKMU. 상큼발랄한 음악을 뮤비로 즐겨보세요.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 가사

아래는 가사입니다.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려보며 되뇌어보세요. 함께 따라 불러보는 것도 좋겠고요. ^^ 저는 종종 흥얼흥얼거리면서 따라부르는 데 정말 좋네요. 


나의 옛날 동네

옛날 동네 반지하 빌라엔

네 가족 오순 도순

오순 도순 잘 살고 있었네


화장실 문 밑엔

쥐가 파놓은 구멍이

매일 밤 뒤척거리시던 아버지

No problem

난 아무것도 몰랐거든


아직도 그때가 생생해

무서울 게 없었던 어리기만 한 나를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Dinosaur


어릴 적 내 꿈에 나온 Dinosaur

어릴 적 내 꿈에 나온 Dinosaur


비명과 함께 깼네

함께 깼네 네 가족이 다 같이

따스한 이부자리

이부자리 두 발로 걷어찼지


엄마는 날 안아줘

내 못 감추는 울먹임

TV 보며 진정하라 하셨지

깜빡깜빡 거리네

까만 방이 번쩍거리네


아직도 그때가 생생해

무서울 게 없었던 어리기만 한 나를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Dinosaur


어릴 적 내 꿈에 나온 Dinosaur

어릴 적 내 꿈에 나온 Dinosaur


우리 집 창문을 부수고

내 가족에게 포효하던

널 다시 만나면

그땐 너보다

더 크게 소리 지를래

더 크게 소리 지를래

더 크게 소리 지를래

더 크게 소리 지를래

Dinosaur

우리 음악인 트로트의 인기는 꾸준한 것 같습니다. 세대가 조금씩 바뀌면서 인기몰이를 하는 가수들도 많이 생겼지요. 거의 트로트계의 아이돌급인 신유 노래모음을 두 가지로 소개해보려 합니다. 

<신유 노래모음, 트로트 무료 듣기>

시계바늘, 일소일소 일노일노, 꽃물, 반, 여보여보 등등등 히트곡이 정말 많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확보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틀어놓고 일을 하기에 정말 좋지요. 길게 들을 수 있는 신유 트로트 노래모음이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래 영상은 총 11곡을 연속으로 들을 수 있는 영상입니다. 

신유 기본프로필

출생 : 1982년 11월 10일

키 : 180cm, 몸무게 : 66kg

데뷔 : 2008년 1집 앨벌 'Luxury Trot Of Shin Yu'

수상 내역 :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가수상, 2010년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상

신유 노래만 실컷 들을 수 있는 어플

노래모음 어플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굉장히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팬이라면 꼭 깔아야 할 어플이지요. 그중 별 다섯 개를 받은 걸로 하나 소개해봅니다. '신유 노래모음 - 무료 베스트 트로트 인기곡 노래듣기'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뷔곡에서부터 인기명곡까지 한 번에 들을 수 있어요. 최근 공연 영상도 볼 수 있고, 즐겨찾기 기능도 제공됩니다. 저의 경우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혹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거로 활용해보셔도 좋고요. ^^

[참고 글]

- 더럽게 신나는 트로트 듣기

- 전국노래자랑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이 유튜브

- 눈물나게 만드는 영상, 부모에게 잘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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