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s 영상

입양을 하기 위해 이런저런 자료를 살펴보는 분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가격을 비롯하여 수명 및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우선 체크해보세요. 적절한 분양가는 얼마인지 살펴보고, 다양한 사진들을 통해 잠시나마 힐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사진 모음, 가격, 특징>

페르시안 고양이를 분양받고 싶다면 개인간 분양거래를 할 수도 있지만, 허가증 없이 판매는 불법이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펫샷, 애견샵 분양을 저는 좀 더 선호하는 편인데, 안전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정보를 잘 전달받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대로 하려면 캐터리 분양을 통해 비싸지만 건강한 입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가격

- 개인 분양 : 20 ~ 30만원 정도

- 펫샵 가격 : 30 ~ 100만원 정도

- 페르시안 고양이 캐터리 가격 : 150 ~ 300만원 정도

외국에서 펠샨 고양이를 수입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운송비를 비롯하여 검역비, 서류준비 비용, 관세 등 다양한 비용이 추가될 수 있어 비용이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입을 하려고 한다면 개인이 하기엔 힘드니 수입대행업체를 알아보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수명

통상적으로 15살 ~ 20살 정도로 수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전병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고양이들 품종묘와 비교하면 꽤 수명이 긴 편에 속합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성격

대체로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느릿느릿한 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만이 되기도 쉬운 편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특징

- 털이 길어 좀 더 세밀한 관리 필요

- 주1회 정도는 목욕 (털을 완전히 말려줘야 함)

- 유전병 : 다낭성 신장질환, 진행성 망막 위축증, 비후성 심근증, 방광질환, 간내 단락 등

-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

- 조용하고 온순한 성격

- 가만히 앉아서 집사를 바라보는 스타일

- 느릿하지만 독립적인 성격

- 구조상 눈물이 잦기 때문에 눈물자국 체크 필요

- 호흡기 문제, 부정교합 불편 체크 필요

페르시안 고양이 사진 모음

아래는 사진 모음입니다.

봄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저는 삭막한 세상에 초록빛이 소심하게 올라오는 그 풍경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곧이어 자신의 존재감을 한껏 내비치는 화사한 꽃들도 생각나지요. 여기 아름다운 봄 풍경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때론 사진만으로 힐링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구경하시고, 봄을 느껴보세요. ^^

<아름다운 봄 풍경 사진 모음>

하얀색, 노란색, 분홍색, 붉은색, 보라색... 형형색색의 꽃들이 등장하면서 봄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매화, 산수유, 동백꽃 같은 녀석들이 봄을 열고, 목련, 진달래, 개나리를 지나 벚꽃이 만개하면 봄은 정점을 찍게 됩니다. 그리고, 튤립이 지나면서 장미가 오고, 여름이 찾아오지요.

아름다운 봄 풍경 사진들. 꽃에도, 고즈넉한 성에도, 계곡에서도 봄은 느껴집니다. 얼어 있던 대지를 녹여주면서 올라오는 수많은 생명들이 봄을 표현하지요.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사진들입니다. 

올려놓고 보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봄이네요. 따사로운 햇살이 몸과 마음을 녹여줍니다. 봄나들이 가기에 딱 좋은 날씨.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집니다. ^^

돌 먹는 물고기!!! 꽤나 신기한 물고기를 만났습니다. 아무리 뒤져봐도 이 녀석 이름을 모르겠네요. 열대어인 건 확실한데 말이죠. 남양주 이색카페 블루문 카페에서 본 녀석입니다. 이곳은 많은 수족관이 카페 안에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들 찾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엄청 즐거워할 만한 곳이기도 하지요. 

<돌 먹는 물고기, 신기한 열대어>

너무 신기합니다. 바닥에 깔린 작은 돌멩이를 계속 먹습니다. 돌을 먹으면 아래쪽 아가미를 통해 바로 뱉어냅니다. 돌에 묻어 있는 먹이를 먹는 건지, 자기 속을 청소하는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먹이를 먹는 행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 열대어입니다. 영상 찍어와서 여러 번 다시 봤네요. 위 영상은 제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네요. ^^ 혹시 이 열대어 이름 아는 분이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에 가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음료가 좀 비싸긴 하지만, 한 번쯤 구경하러 가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인 것 같네요. 열대어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찾아가보시길...

노르웨이에서 발견된 그린란드 상어. 이 상어는 나이가 512살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상어라는 단어로는 표현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실로 엄청난 나이의 생물입니다. 북극해에서 발견된 이 고레벨 상어.

<500살이 넘은 그린란드 상어>

512살이라면 1505년에 태어났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1505년은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 시대 연산군이 통치할 때고, 중국은 명나라 효종이 통치할 때입니다. 우리의 자랑 이순신 장군보다 40년 먼저 태어난 상어인 셈이지요. 이 상어가 태어나고 세계적인 역사적 인물 콜럼버스가 1년 후 사망하게 됩니다. 

도대체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을까요? 상어의 피부를 보면 오래된 흔적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린란드 상어의 수명은 100살 정도인데, 거의 5배를 살았으니 대단합니다. 주로 북극해에 살고 있는 생물들이 수명이 길다고는 하는데, 500년은 확실히 심한 셈이지요.

이로써 여태 발견한 척추동물 중 최고령이고, 상어들 중에서도 최고령이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뉴스이긴 하지만, 생태계 파괴가 심각한 지금 이런 생물이 발견된다는 게 어쩐지 꺼림칙하기도 하네요. 

요즘은 히말라야 트래킹을 꿈꾸는 사람도 많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만큼 가까워졌다고나 할까요? 예전엔 특별한 사람만 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그곳. 물론 아무나 정복할 수 없다는 건 여전하지만, 일반인도 도전할 수 있는 코스도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런 히말라야에 대한 멋진 다큐멘터리도 여럿 있는데, 그중 하나를 추천해봅니다. 

1. EBS 다큐프라임 - 눈표범의 땅

시리즈로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은 히말라야를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대표 동물로 꼽히는 눈표범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그 과정에 나오는 사람들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입니다. 

2. EBS 다큐프라임 - 밀림에서 설산까지

밀림에서부터 설산까지. 대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는 2편입니다. 2편 역시 자연, 사람, 그리고 다양한 생명체들이 등장합니다. 웅장한 모습의 설산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3. EBS 다큐프라임 - 신이 보호한 자연

아름다움도 있지만, 사람들의 삶의 모습도 있습니다. 그곳의 전통, 종교. 이 자연은 그곳의 신이 보호해왔을지도 모르겠네요. 참 아름답고 가슴이 울리는 그런 다큐멘터리입니다. 

세 편을 모두 보려면 시간이 꽤 걸리겠지만, 천천히 음미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