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_해외가수

갤럭시S7, 아이폰6S 쓰다가...이번에 큰 맘 먹고 삼성 갤럭시S10 스마트폰으로 변경했네요. 계속 SK만 쓰는지라 기기변경으로 했어요. 지인의 도움으로 조금은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보상판매나 현금완납 같은 거 계속 찾다 보면 괜찮은 조건으로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s10 광고음악 Get Dat 정보>

갤럭시s10 광고음악

요새 광고 많이 나오더군요. 비트도 좋고, 음악 자체가 듣기 좋아 어떤 노래인지 찾아보았습니다. RayelleGet Dat이라는 노래입니다. 광고와 음악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광고 보다가 빠져서 요새 하루종일 이 노래만 틀어놓고 일하고 있네요. 

Green like go

That's all I know

And when I roll, I'm in control

Don's matter what they say

No I don't care

Ain't gonna walk away until I'm there


Move all day I never get tired

Move all day I never give up

Move all day I never get tired

Move all day I never give up

Move all day I never get tired

Move all day I never give up

Move all day I never get tired

Move all day I never give up


(Ooohh) Won's stop till I get dat

(Ooohh) I wan't stop

(Ooohh) Won's stop till I get dat

Till I get dat - get dat

(Ooohh) Won't stop till I get dat

(Ooohh) I won't stop

(Ooohh) Won't stop till I get dat

Till I get dat - get dat


Get dat


I'm on the loose

Get out my way

I'm 'bout to prove what I've been saying


신나는 광고음악이네요. 삼성다운 선택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예쁜 배경화면까지는 세팅해 놓았는데, 아직 케이스를 구하지 못했네요. 마블케이스를 눈독들이고 있습니다. 강화유리도 미리 사놓아야 할 것 같고요. ㅎㅎ

Josh Dun(조쉬 던), Tyler Joseph(타일러 조셉)으로 구성된 이 듀오밴드의 음악을 요새 많이 듣고 있네요. 음악 만드는 센스가 넘치는 이들 음악의 매력을 근래 들어서야 많이 느끼게 되었죠. 그렇게 음악과 뮤직비디오 위주로 듣고 보다가 만나게 된 그들의 라이브 공연.

<twenty one pilots 라이브 공연, Austin city 페스티벌>

Austin City Festival은 2015년에 있었던 행사입니다. 처음 한두 곡 할 때는 생각보다 임팩트가 없는 밴드인가? 싶었는데, 무려 한 시간 동안 쉬지도 않고 노래를 부르더군요.

감동, 소름으로 이어진 이들의 공연은 뒤로 갈수록 더 집중하게 되고, 급기야는 엄청난 퍼포먼스 때문에 심장을 쓸어내려야만 했습니다. 젊음을 한껏 발산하며, 안에 들어 있는 에너지를 마음껏 방출하는 이들의 공연을 한 번 살펴보세요.

개인적으로 이들의 데뷔 시절부터 몇몇 곡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완전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 stresses out

- ride

- holding on to you

- heathens

- car radio

- jumpsuit

등등의 노래들을 불러줍니다. 수차례 내한공연을 이미 했는데, 다음에 한국에 온다고 하면 꼭 직접 보러 가야겠네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트리를 보는 것도 좋지만, 역시나 음악이 빠지면 섭섭하지요. 크리스마스 음악을 듣노라면 어쩐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요. 연말이기도 해서 더 들뜬 느낌이 드는지도 모르겠네요. ^^

<크리스마스 음악, 한 시간 이상짜리>

영등포 타임스퀘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연말모임, 연말행사, 연말회식... 연이은 행사들 덕분에 몸이 축날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신체 리듬의 균형을 위해서 '휴식'이 꼭 필요합니다. 크리스마스 음악,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쉬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져야만 하지요. ^^

1. 크리스마스와 팝송

한 시간 40분이나 되는 시간 동안 분위기 있는 크리스마스 팝송이 흘러나옵니다. 눈 내리는 날에 들으면 좋을 것 같은 음악들이죠. 따뜻한 차 한잔과 어울리기에 카페에서 손님들에게 들려줘도 좋을 만한 그런 음악들입니다. 잔잔한 사운드가 내 마음을 녹여주는 느낌이네요. 


2. 크리스마스 클래식

힐링이 되는 음악들이 흘러나옵니다. 클래식으로 만든 음악이기에 역시 조용한 분위기가 연출되지요. 무려 3시간이나 되는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롤을 클래식으로 연주하는 경우도 많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느낌입니다. 


3. 크리스마스 동요

아이들에겐 1년 중 최고의 날이기도 하지요. 선물이 있는 크리스마스는 정말 기다려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동요 모음입니다. 한 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이기에 몸은 추울 수밖에 없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하고 싶은 그런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쁜 연말 일상 속에서도 음악과 함께 여유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퀸(Queen)'이라는 그룹을 정말 좋아합니다. 전설적인 그룹으로 전 세계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밴드이기도 하지요. 특히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음색이나 노래 실력은 엄청났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의 목소리를 생으로 들을 기회는 없습니다. 1991년 11월 24일 사망했기 때문이죠.

<에이즈로 사망한 톱스타, 퀸 보컬 프레디 머큐리>

세상이 좋아져 그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 줄 수많은 자료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그의 음악을 듣고 보고 할 수 있어 다행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입니다. 프레디머큐리가 부른 버전과 최근 들어 제가 정말 좋아하는 펜타토닉스의 버전을 함께 올려봅니다. 






* 에이즈로 사망한 프레디 머큐리

프레디 머큐리는 에이즈 사실이 발표된 지 불과 이틀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에이즈는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였기에 이 사실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이슈가 되었었지요. 지금은 생존율이 아주 높은 만성질환 정도 수준이지만, 그땐 조치도 제대로 못해보고 합병증으로 세상을 등진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 톱스타 역시 합병증으로 사망했지요.


한때 퀸이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 루머 때문에 힘들기도 했었지요. 그중 프레디 머큐리는 확인된 양성애자였습니다. 그는 꽤나 문란한 성생활을 즐겼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에이즈에 노출되었고, 그로 인해 합병증까지 얻게 된 것이지요. 

그의 마지막 연인이었던 짐 허튼 역시 동일한 에이즈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성적인 부분은 그의 애석한 치부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컬로서의 그의 입지는 지금까지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지요. 45년이라는 참 짧고도 굵은 인생을 살다 간 톱스타였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푹 빠져버렸습니다. 2003년생 Johnny Orlando는 아직 꼬꼬마 10대입니다. 하지만, 귀여운 인형 같은 외모에 쾌활함과 영특함을 두루두루 갖춘 기대되는 아이이지요. 트위터, 유튜브 등으로 영상을 올리고 활동하던 그는 이제 어엿하게 데뷔한 가수이기도 합니다. 

<제2의 Justin Bieber 꿈꾸다, Johnny Orlando 영상>

<Johnny Orlando twitter>

그의 여동생 로랜도 정말 예쁘게 생겼지요. 둘이 올린 수많은 영상은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조니 올랜도 요녀석 어쩌면 제2의 저스틴 비버를 노려볼 만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일단 외모에서 그런 느낌이 풍겨지거든요. ㅋ 

1. Johnny Orlando - Everything

조니 올랜도의 최근 노래입니다. 'Everything' 잔잔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의 노래이지요. 멜로디라인도 꽤 훌륭합니다. 


2. Hawn Mendes-Stitches

조니 올랜도의 인기곡입니다. 최고의 꼬꼬마 연예인포스를 철철 흘리면서 찍은 이 영상은 그의 연기력까지 볼 수 있어 무척이나 재미있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 동시에 드는 곡입니다. 


3. Passenger - Let Her Go

조니 올랜도는 오래전부터 영상을 올려왔는데, 이 영상은 남매가 함께 출연한 직접 찍은 뮤직비디오입니다. 이 친구의 영상을 보다 보면 집을 소개하는 게 있는데, 꽤 잘사는 것 같더군요. 부모님이 아이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지금보다 좀 더 꼬꼬마의 올랜도 남매를 볼 수 있습니다. 


4. 올랜도 남매의 집

아래 영상은 이들이 사는 집을 일부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위에도 잠시 언급했었지요. ^^ 저는 집보다 귀여운 요녀석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예쁘게 더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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