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s 영상

영화 '마녀'를 보고 왔습니다. 신선한 충격이라고나 할까요? 재미있게 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엄청 커졌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온 건 역시나 영화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 배우 '김다미'. 그리고, 멋진 카리스마 연기를 펼쳐준 '최우식'이었습니다. 물론 조민수, 박희순 씨의 연기도 멋졌습니다. 감초 역할을 한 고민시 씨도 눈에 띄었고요.

<기대되는 배우 김다미 나이, 키, 학교 정보>

<모든 이미지 출처. 네이버영화>

배우 김다미 씨의 얼굴이 너무 생소했어요. 그리고, 이 영화에 딱 맞는 이미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배우를 선택했을까? 싶었는데,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하네요. 무언가가 뒤에 있을 것 같은 천의 얼굴을 가진 신예 배우입니다. 

'나를 기억해'라는 작품 이외에 별다른 활동이 없는 정말 무서운 신예의 탄생인 것 같아요. 1995년생인 배우 김다미 씨는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이제 24살입니다. 신인인 만큼 아직 알려진 정보 자체가 굉장히 적은 편이네요. 

김고은 씨가 떠오를 만큼 그녀의 외모와 연기력은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다미 키에 대해서도 찾아봤는데, 아직 정확한 수치로 밝혀진 내용은 없네요. 다만, 시사회 등에 나타났을 때의 모습을 보면 힐을 신었지만 꽤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것 같더군요.

이런 멋지고, 새로운 배우가 분위기를 잡아가는 영화여서 그런지 오랜만에 신선한 느낌으로 재미있게 잘 보고 왔네요. 앞으로 정말 기대됩니다. 응원할게요. ^^

[참고 글]

- 진서연 독전 연기력, 이전 출연 작품

- 정해인 드라마 도깨미 출연장면 모음

- 김태희 재테크 성공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