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한테 혼날 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학생들이라면 바로 공감할 것 같고, 어른들이라도 오래전 어릴 때를 생각하면 공감이 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지금 내 아이에게 내가 이러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볼 수도 있겠네요. 

<엄마한테 혼날 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살다 보면 잘못해서 혼날 때도 있지요. 하지만, 굉장히 난처할 때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올 것 같아요. ^^


- 혼나는 도중에 똑바로 바라보면 뭘 잘했다고 눈 똑바로 뜨고 쳐다보냐고 혼나기 마련이죠.

- 그래서, 고개를 떨궜더니 엄마 제대로 안 쳐다본다고 혼나고...

- 대답을 안 하면 대답 안 한다 더 혼나고, 대답하면 말대답한다고, 뭘 잘했다고 말대꾸하냐고 혼나고....

- 울면 역시나 뭘 잘했다고 우냐며 혼나고...

- 웃으면? 죽는 거죠.!!!ㅋ


부모님도 사람이니 화가 나면 감정 컨트롤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웃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자식을 혼내고 난 뒤 부모의 가슴 아림은 얼마나 클까요? ^^ 

부모님한테 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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